부산해운대룸알바몇년 전에 한우 894.1kg 기부해서 베오베 갔던 사람입니다.


2013년... 26살 쯤 동업할 때,
한우 사골 894.1kg 기부해서 베오베 갔었습니다.


그로부터 1년 정도 동업을 유지하다
마음이 안맞아 두 회사로 가기로하고 
독립한 지 4년 정도 됐습니다.

이제 자리도 잡았다 싶어서
다시 기부를 시작한 지는 몇개월 됐네요.
(아니, 내가 서른둘이라니...)


20190117_180750.jpg
(착한남자.jpg)



명절 전에 올리고 싶었는데
저번에 광고하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어서
명절 이후에 올리면
광고해도 티 덜 나겠지 라는 착한 마음에
이제서야 올립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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